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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과 서윤아, 베트남 냐짱에서 피어난 로맨스

김동완

김동완과 서윤아, 베트남 냐짱에서 피어난 로맨스

김동완,서윤아 첫 해외여행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

 김동완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과 서윤아의 마음 열기

김동완

배우 김동완과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에서의 첫 해외여행을 통해 핑크빛 로맨스를 피워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이 두 사람이 함께한 여행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냐짱의 풍경 속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화창한 여름 날, 에녹은 혼자 꽃잎으로 ‘결혼운’을 점치며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 순간 마리아가 차를 몰고 나타나 “야, 타~”라고 외쳤습니다. 마리아의 등장에 놀란 에녹은 뒷좌석에 몸을 실었고, 운전석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이 타고 있었습니다. 구잘은 “13년 차 한국인”이라고 강조하며 인사를 건넸고, 에녹은 “듣던 대로 미인이시다”라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에녹에게 “오빠가 이번에 차였다고 들었는데”라며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의 썸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에녹은 “차였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멀어진 거지”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리아는 “오빠가 혼자 ‘방콕’할까 봐 걱정됐다”며 “동묘시장에 가서 오빠의 스타일을 확 변신시켜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에 도착한 에녹과 마리아, 구잘은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이후 에녹은 마리아와 구잘과 함께 ‘힙트로룩’으로 변신하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각종 약재를 파는 경동시장을 둘러보며 에녹은 약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고, 구잘은 “지식 있는 남자가 멋지지 않아?”라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에녹은 두 사람에게 “새로운 한국 음식을 알려주고 싶다”며 ‘허파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여기서 마리아는 천엽, 간, 생차돌박이와 소등골까지 오독오독 씹어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구잘도 마리아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이며 에녹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식사 중 마리아는 구잘에게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구잘은 “외국 남자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마리아는 에녹에게 “국제 결혼은 어떠냐?”고 물었고, 에녹은 “국적이 뭐가 중요하겠어.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김동완과 서윤아의 베트남 냐짱에서의 첫날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냐짱에 도착했습니다. 허니문 장식으로 꾸며진 풀빌라 내 침대에서 부끄러워하면서도 달달한 ‘꽁냥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갈아입은 후, 두 사람은 해변에서 힐링을 즐기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갔습니다.

김동완은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을 하며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서윤아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커플들의 필수 코스인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서윤아는 김동완을 믿고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푸르른 바다 위 창공에서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김동완은 하늘에서 “윤아야~”를 크게 외쳐 서윤아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물놀이를 마친 후, 두 사람은 해산물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서윤아의 취향저격 요리들이 가득한 식당에서 김동완은 생새우회, 다금바리찜 등을 살뜰히 발라서 서윤아의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서윤아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지~”라며 김동완과 함께한 패러글라이딩의 여운을 되새겼습니다. 그녀는 “마음의 벽이 좀 허물어졌어~”라며 방긋 웃었고, 김동완은 “그렇다면 좀 더 허물어 볼까?”라고 플러팅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길에 김동완은 “아까 사람들이 너만 쳐다보더라. 공주님인 줄 알고~”라고 달달하게 칭찬했습니다. 서윤아는 빵 터져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숙소에 도착한 뒤 “우리 일단 씻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방송이 마무리돼 멘토군단의 원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심진화, 이수지 등은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끊으면 어떡하냐!”며 아쉬워했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베트남 냐짱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로맨스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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