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유퀴즈’에서 황희찬 닮은꼴 언급하며 특별 에피소드 공개
여진구 스무 살부터 연기 외 시간 갖게 된 이야기
여진구 황희찬과의 닮은꼴 에피소드 및 앞으로의 기대감
배우 여진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유퀴즈’ 249회에서는 ‘난제를 푸는 법’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여진구 외에도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는 트럭을 온몸으로 막아낸 고등학생 슈퍼맨 김윤서와 김연준, 그리고 한국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출연해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 전 공개된 여진구의 에피소드에서는 스무 살부터 연기 외의 시간도 가지게 된 그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여진구는 “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어떻게 등록금을 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은행 업무나 버스 노선도 잘 모르겠더라”라며 연기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왔던 자신을 되돌아봤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즉흥적으로 부산 여행을 떠난 일화를 공개하며, “KTX를 타고 가는데 눈이 내리더라. 중간에 내려 눈 구경을 하려 했지만, 한 번 내리면 끝이라는 걸 몰랐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축구선수 황희찬과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것에 대해 여진구는 “저도 뵙고 싶다. 제가 형을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황희찬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황희찬 선수가 곧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깜짝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여진구는 또한 과거 유재석의 아역을 맡았던 반전 에피소드와 아역 배우를 보며 느끼는 내적 친밀감,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가 기대하는 30대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여진구의 반전 에피소드를 들으며 큰 웃음을 터뜨렸고, 그가 아역 배우와의 촬영 경험을 통해 느낀 점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여진구 외에도 비탈길 미끄러지는 1톤 트럭을 온몸으로 막아낸 고등학생 김윤서와 김연준이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급박했던 당시 상황과 용감하게 대처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특히 조세호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하며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이 교내 방송부 활동도 함께하고 단편영화 주인공 역할도 함께 맡았다는 점에서 유재석은 “이거 ‘선업튀’ 내용인데?”라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한국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2년의 기다림 끝에 ‘유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허 교수는 무려 11개의 난제를 해결한 업적을 쌓으며 프린스턴대 등을 비롯해 여러 명문 대학교에서 종신 교수 제안을 받은 이야기와 세계적인 수학자들과의 대화 내용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허준이 교수는 남다른 입담으로 유재석의 찬사를 받았고, 그의 미라클 모닝 루틴과 학창 시절 이야기, 서울대 졸업 축사 비하인드와 인생의 난제에 부딪힌 청춘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유재석은 허 교수의 토크 실력에 “교수님이 토크꾼”이라며 물개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유퀴즈’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여진구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김윤서와 김연준의 용기 있는 행동, 허준이 교수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진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과 함께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이 황희찬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저도 뵙고 싶다”고 말하며, 황희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황희찬 선수가 곧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여진구는 또한 유재석의 아역을 맡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의 에피소드와 함께 유재석과의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유재석 선배님의 아역을 맡아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며, 유재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에 “여진구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진구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진솔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는 연기 외에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진구는 “연기만이 전부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윤서와 김연준은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는 트럭을 막아낸 용감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과 함께, 용감하게 대처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조세호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하며 흥미를 더했고, 유재석은 “이거 ‘선업튀’ 내용인데?”라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허준이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학문적 업적과 함께, 인생의 난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수학을 통해 많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수학에 대한 열정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유재석은 허 교수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고, 그의 뛰어난 입담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번 ‘유퀴즈’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여진구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김윤서와 김연준의 용감한 행동, 허준이 교수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유퀴즈’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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